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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대비하기 위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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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07 14:32 조회5,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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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풍 통과 전
a. 태풍 권에서는 정전과 단수사태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병원과 같은 중요 시설에서는 보조 전원장치를 점검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라디오, 랜턴, 배터리 등을 준비하고 각종 용기에 물을 저장해 둔다.
b. 강풍에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문 밖을 합판 등으로 막고, 만일의 사태 시 유리창 등에 의하여 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응급 치료약을 준비한다.
c. 건축공사장에서는 철사, 밧줄 등을 사용하여 날아가기 쉬운 물건들을 묶어두고, 가정에서는 집밖에 있는 쓰레기, 깡통, 각종 연장, 장난감 등을 치운다.
d. 자동차에 충분히 연료를 채워 두고 만일의 대피 시에 옮길 물품들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가족 가운데 각자의 행동과 책임을 정해 둔다.
e. 모래주머니, 합판, 플라스틱판, 목재 등 만일의 피해시 응급복구를 위한 준비를 해 둔다.
f. 평상 시 지형이나 지질을 잘 조사하여 산사태나 하천범람의 위험이 없는지를 알아둔다.
g. 하수도를 정비하고 축대나 담장 등을 점검한다.
h. 해안지대에서는 선박을 단단히 묶거나 안전한 육지로 대피시킨다.
i. 만일의 사태 시 연락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관청과 병원으로 통하는 길을 알아둔다.

2.태풍 통과 시
a. 집이 튼튼하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때는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하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지정된 피난처로 옮기고 태풍이 지나갈 때를 기다린다.
b. 계속해서 라디오를 듣거나 TV를 시청하여 태풍의 위치를 확인하고, 한때 바람이 잔잔하더라도 태풍의 눈이 통과하는 30분~1시간 후에는 풍향이 반대로 바뀌면서 다시 강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c. 일 강수량이 100mm를 초과하거나 시간당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하기 시작하면,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변을 면밀히 점검한다. 오랫동안 계속된 비가 태풍중심권 이전부터 지속된 상태에서는 이보다 적은 강수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d. 도시지역에서는 시간당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하면 홍수나 침수가 발생하기 쉽다.
e. 호우 시 산간계곡 부근에서는 토사의 유실을 경계하며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대피 한다. 산중턱의 골짜기 물이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이 있을 때는 토사의 유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심한다.
f. 물이 무릎이상 빠지는 냇물을 가로질러 건너지 말아야 하며 물이 불어나 넘쳐흐르는 도로로 차를 몰지 않는다.

태풍의 피해

3.태풍 통과 후
a. 침수되었던 음식물은 먹지 말 것이며, 물은 마시기 전에 반드시 위해여부를 검사하고 특히 지하수는 주의한다.
b. 관계기관의 허락이 있기 전에는 재해지역의 접근을 금한다. 복구 및 구조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c. 습기찬 지역에서 전기기구를 취급하지 않는다.전기기구는 사용 전에 반드시 말리고 점검한 후에 사용한다.
d. 도로의 지반침식, 붕괴 등을 생각하여 자동차 운전을 삼간다.
e. 늘어지거나 매달려 있는 전선을 피하고 이를 가까운 관서에 신고한다.
f. 수압이 낮아져서 소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특히 화재에 유의한다.

자료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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